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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2012.02.24.








이번 방학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이 좀 있네

엄청 오랜만, 자기가 일하는 곳으로 와줬다고 밥도 사주고 엄청 신나했음.
이렇게 귀여운 애였나 싶은


키가 크고 손이 이쁜 YJ
참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으네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말로 먹고 살거라지만, 또 입만 살아있으면 안되니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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