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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2012.01.14. 최목사 결혼. 동기가 결혼해야 한번씩 얼굴 보는구나. 뒤늦게 더 많은 동기들이 함께 했다. 학교에서 볼 수 없는 친구들은 이런 자리에서라도 볼 수 있으니 감사하다. 멋진 목소리로 축가를 부른 박현. 연애하더니 잘 생겨졌네 어색하게 나도 한컷. 학교 휴학하고 과자를 팔기로 작정한 구성이. 류목사. "최용훈 보다 결혼을 늦게 할 줄이야." 06 자매의 자리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고마운 그녀들. 나도 2년 후 28살때. 더보기
11.07.21-22. 풍동성결교회 여름성경학교 도와주겠다고 말해놓고 신길교회 고등부 임원수련회로 인해 참석하게 되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행사 전날 도울 일이 있을까 싶어서 풍동교회로 갔다. 서울신학대학교 여자동기 전도사님들은 파이디온을 즐겨 사용하는 듯. 은서, 보람, 수현누나 모두 파이디온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 했던지, 하던지, 할 것이던지. 저것은 바닥에 붙이는 스티커 기포가 너무 많이 생겨서 보수하고 있는 중 포토존 생선 데코중. 생선이 너무 작아 싱크로율은 떨어지지만, 아이들이 사진을 찍으며 좋아하겠지 엄청 무서운 표정의 김수현 전도사님. 어서 학교로 돌아오시기를 생선이 한가득 잡힌 것을 보고 놀라는 중 조한나자매도 함께 했다. 데코를 도우러 온 건 아니었고 내아이어린이집 개원기념 하룻밤 자기 위해 왔지만 열심을 다해 도와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