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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us

11.07.21-22. 풍동성결교회



여름성경학교 도와주겠다고 말해놓고
신길교회 고등부 임원수련회로 인해 참석하게 되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행사 전날 도울 일이 있을까 싶어서 풍동교회로 갔다.



서울신학대학교 여자동기 전도사님들은 파이디온을 즐겨 사용하는 듯.
은서, 보람, 수현누나 모두 파이디온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 했던지, 하던지, 할 것이던지.


저것은 바닥에 붙이는 스티커


기포가 너무 많이 생겨서 보수하고 있는 중


포토존 생선 데코중. 생선이 너무 작아 싱크로율은 떨어지지만, 아이들이 사진을 찍으며 좋아하겠지


엄청 무서운 표정의 김수현 전도사님. 어서 학교로 돌아오시기를



생선이 한가득 잡힌 것을 보고 놀라는 중


조한나자매도 함께 했다. 데코를 도우러 온 건 아니었고 내아이어린이집 개원기념 하룻밤 자기 위해 왔지만 열심을 다해 도와줬다. '선영과 여자애'라고 표현한건 이유야 어찌됐던 죄송.



풀장에 바람을 넣고 있다. 장비가 구린건지, 내가 약한건지.
내가 요즘 내 몸을 가꾸지 않고 운동 하지 않았더니 하나님께서 몸을 아끼고 사랑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같다.




25살 여전도사님들


수줍어 하는 재희. 풍동성결교회랑 같은 지방회에 있는 어느 교회에서 부총무로 섬기고 있다고 한다.
동기중에 나보다 레벨 낮은 동기 ㅋㅋ







자기소개하는 시간

갑자기 오글오글 했지만 풍동교회에 좋은 교사분들이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건반 치시는 자매. 이름과 보직은 잘 생각이 안난다


이미 여름성경학교를 끝낸 이은서



대박과자로 분주하지만 함께 하게 된 이보람



풍동성결교회 교회학교 교사. 환한 미소가 아름다우신



ppt 를 하게 된 재희



풍동성결교회 유초등부 총무님.




유치부에서 지원 나오신 조바비



매우 겸손한 모습의 서홍진.



주특기 시현중인 재희



등록처

분주하게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모습 입니다.





일찍 와서 책을 읽고 있는 아기








풍동성결교회. 비록 작지만(신길교회 임시 처소보다는 훨씬 큼)  얼마전에 건축한 이쁜 교회.
이 교회를 보면서 신길교회의 건축이 더욱 기대되었고 잘 왔다 간다는 생각을 했다.
 
록 적은 수의 동기였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 친구들은 아니었지만 역시 동기가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신길교회 고등부 임원 수련회로 인해 일찍 나와야 해서 아쉬웠지만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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