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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gious

11.07.22. 임원수련회

 


임원수련회 준비중..


각자 조를 나누고 장을 보러 가기 위해 팀원끼를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장을 보고 온 후 상자만들기 중. 수민이가 좀 늦어서 사진에 없는게 아쉽다.



열심히 색칠하고 있는 보암


속을 가리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윤지


고등학생들이 이렇게 열심히 할 줄은 몰랐습니다.


띠를 두르고 있는 진웅





진웅이 완성작품


종원이의 완성작품


보암이의 완성작품


윤지의 완성작품.(웃고 있는 상자)


박전도사님의 상자


지희의 상자 (문이 있는 상자)


자신의 상자를 설명중인 지희

사진을 일일이 다 찍어주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항상 모든 일이 끝난 후에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보암, 진웅





지금은 DISC시간



대충 마무리~


각자의 작품을 들고


다음 순서를 위해 수박을 썰고 있는 서총무


윤지


앵글을 향한 진웅이의 열정


음식만들기 복불복 재료


수박씨 뱉기



이렇게 재미없는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반응해준 아이들이 참 고맙다.
윤지는 이 와중에 엄청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본격적으로 음식 만들기





매우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종원이






식사 완성.


시식.


집회 시작





집회 기도회.



1. 임원들이 너무 바쁘고 각자의 일정이 많아 시간을 맞추기 어렵고
2. 제정이 너무 부족하고
3. 시간이 없었던 탓에

교회에서 하루만에 끝난 임원수련회

그들이 서로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함께'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2012년이 되었을때 '함께'였노라라고 고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