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예배때 입니다
첫째날 저녁집회. 어두울때 사진에 대한 개인적인 이해의 부족과
D90 과 200의 성능차이의 정도를 많이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찍으랴 드럼치랴, 여러므로 바쁜 성일이형. 기타에 대한 실력과 이해도가 상당히 높지만 교회에서는 항상 드럼을 쳐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성일이형을 보면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성일이 형을 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사실 노래를 잘 못하긴 하지만, 싱어출신인 서홍진이 백주년기념교회에서는 매 행사(예배)때 마다 음향엔지니어를 하고 있는것은 적잖은 딜레마였거든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가장 힘든 시기에 리더를 맡고 있는 병준이형 입니다.
감히 백주년기념교회 우리누리 찬양팀에 대해 논할 수 있겠냐마는 지금의 우리누리에 병준이 형이 없었다면 팀이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팀, 조직에 있어서 필요한 역할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기꺼이 그 역할을 감당하는 모습이 언제나 멋있습니다.
리더 병준이형과 일렉기타치는 의사, 그리고 색소폰 부는 예비 사업가
마지막날 저녁집회까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백주년 기념교회 수련회는 자주 참석했던것 같지만, 항상 금요일 밤에 나와야 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번 수련회도 마찬가지로 아쉬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백주년 기념교회 수련회는 자주 참석했던것 같지만, 항상 금요일 밤에 나와야 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번 수련회도 마찬가지로 아쉬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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