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1. 19. GT 막 4:21-25 등불과 도량형 비유. 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이 등불을 가져다가 말 아래에나, 침상 아래에 두겠느냐? 등경 위에다가 두지 않겠느냐? 22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23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라." 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만큼 너희에게 되질하여 주실 것이요, 덤으로 더 주실 것이다. 25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등불의 용도는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니다. 드러나기 위함이다. 진리도 마찬가지이다. 진리는 숨겨지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는 것이다. 진리를 감추려고 해서는 안된다. 감추려 한다고 숨겨지는 것이 아니다. 심판날에 .. 더보기 2012. 1. 17. GT 펜탁스 서비스센터에 카메라 점검을 맡기고 샌드위치를 먹고 커피를 마시면서 3일치 GT를 한번에... 마가복음의 흔한 씨 뿌리는 비유(4:1-9)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더러는 가시떨기에,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씨를 탓하기 보다 밭을 탓하라는 이야기겠지. 그렇다고 해서 씨를 가볍게 생각해서도 안된다. 땅이 좋을수록 나쁜 것은 더 나쁘게, 좋은 것은 더 좋게 결실을 맺을태니까. 씨를 뿌리는 자는 밭의 상태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밭의 상태가 길 가인지, 돌밭인지, 가시떨기인지, 좋은 밭인지 말이다. 이 4가지 땅 중에서 가장 깊이 생각되는 땅은 '돌밭'이었다. 땅은 아무런 느낌도 없이 미동도 없이 돌을 품고 있다. 하지만 그 돌은 땅으로 하여..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