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2012.01.27. 서예리 진짜 오랜만에 서예리와 외출. 옷을 바꾸고, 엄청 잉여롭게 시간을 보내고, 거의 처음으로 영화도 같이 보고- 더보기
2012. 1. 28. GT 막 6:14-29 교만은 넘어짐의 앞잡이 14 예수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니, 헤롯 왕이 그 소문을 들었다. 사람들은 말하기를 "세례자 요한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 그 때문에 그가 이런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하고, 15 또 더러는 "그는 엘리야다"하고, 또 더러는 "옛 예언자들 가운데 한 사람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16 그런데 헤롯이 이런 소문을 듣고서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살아났구나"하고 말하였다. 17 헤롯은 요한을 잡아 오게 하여서, 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그것은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헤롯이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았으므로, 18 요한이 헤롯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러 차례 말하였기 때문이다. 19 그래서 헤로.. 더보기
2012. 1. 27. GT 막 6:1-13 전도자의 삶 1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서 고향에 가시니, 제자들도 따라갔다. 2 안식일이 되어서, 예수께서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어디에서 이런 모든 것을 얻었을까? 이 사람에게 있는 지혜는 어떤 것일까? 그가 어떻게 그 손으로 이런 기적들을 일으킬까? 3 이 사람은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닌가? 그는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이 아닌가? 또 그의 누이들은 모두 우리와 같이 여기에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그들은 예수를 달갑지 않게 여겼다. 4 그래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예언자는 자기 고향과 자기 칮척과 자기 집 밖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는 법이 없다." 5 예수께서는 거기에서, 다만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 더보기
2012. 1. 26. GT 막 5:35-43 달리다굼 35 예수께서 말씀을 계속하고 계시는데,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다님이 죽었습니다. 이제 선생님을 더 괴롭혀서 무엇하겠습니까?" 하고 말하였다. 36 예수께서 이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서, 회당장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37 그리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동생 요한 밖에는 아무도 따라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38 그들이 회당장의 집에 이르렀다. 예수께서 사람들이 울며 통곡하며 떠드는 것을 보시고, 39 들어가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떠들며 울고 있느냐?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셨다. 40 그들은 예수를 비웃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 아이의 부모와 일행을 데리고,.. 더보기
2012.01.25. 흔한, 삼청동 빈스빈스 이런저런, 저런이런 이야기 아주 가끔씩 이런 대화의 자리도 참 감사합니다. 더보기
2012. 1. 25. GT 막 5:21-34 혈루증 앓던 여인을 구원하심 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 더보기
2012. 1. 24. GT 막 5:14-20 한 영혼의 가치 14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달음질하여 읍내와 촌에 가서 이 사실을 알렸다. 사람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보러 왔다. 15 그들은 예수께로 와서, 귀신 들린 사람, 곧 군대 귀신에 사로잡혔던 사람이, 옷을 입고 제정신이 들어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16 처음부터 이 일을 본 사람들은, 귀신 들렸던 사람에게 일어난 일과 돼지 떼에게 일어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하였다. 17 그러자 그들은 예수께, 자기네 지역을 떠나 달라고 간청하였다.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예수와 함께 있게 해 달라고 애원하였다. 19 그러나 예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집으로 가서, 가족에게, 주께서 너에게 큰 은혜를 베푸셔서 너를 불.. 더보기
2012. 1. 23. GT 막 5:1-13 군대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심. 1 그들은 바다 건너편 거라사 사람들의 지역으로 갔다. 2 예수께서 배에서 내리시니, 곧 악한 귀신 들린 사람 하나가 무덤 사이에서 나와서, 예수와 만났다. 3 그는 무덤 사이에서 사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묶어 둘 수 없었다. 4 여러 번 쇠고랑과 쇠사슬로 묶어 두었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쇠고랑도 부수었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 없었다. 5 그는 밤낮 무덤 사이나 산 속에서 살면서, 소리를 질러 대고, 돌로 제 몸에 상처를 내곤 하였다. 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엎드려서 7 큰소리로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마십시오"하고 외쳤다. 8 그것은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 더보기
2012.01.21. 일산 민토. 매우 고급스러운 민들레영토. 민들레영토만의 북적북적한 분위기가 아닌 매우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다. 일산민토 때문에라도 일산에 한번 더 가게 될 듯.. 주름은 늘었지만 4년전 모습 그대로- 애기는 애기다. 더보기
2012. 1. 21. GT 막 4:35-41 풍랑을 잠잠케 하신 예수님. 35 그 날 저녁이 되었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바다 저쪽으로 건너가자." 36 그래서 그들은 무리를 남겨 두고,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함께 따라갔다. 37 그런데 거센 바람이 일어나서, 파도가 배 안으로 덮쳐 들어오므로, 물이 배에 벌써 가득 찼다. 2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를 깨우며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으십니까?" 39 예수께서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고, 바다더러 "고요하고, 잠잠하여라" 하고 말씀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고요해졌다. 30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왜들 무서워하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