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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2. 1. 20. GT 막 4:26-34 겨자씨 한 알. 26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놓고, 27 밤낮 자고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그 씨에서 싹이 나고 자라지만, 그 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를 알지 못한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싹을 내고, 그 다음에는 이삭을 내고, 또 그 다음에는 이삭에 알찬 낟알을 낸다. 29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댄다. 추구 때가 왔기 때문이다." 30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길까? 또는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겨자씨와 같으니, 그것은 땅에 심을 때에는 세상에 있는 어떤 씨보다 더 작다. 32 그러나 심고 나면 자라서, 어떤 풀보다 더 큰 가지들을 뻗어,.. 더보기
2012. 1. 19. GT 막 4:21-25 등불과 도량형 비유. 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이 등불을 가져다가 말 아래에나, 침상 아래에 두겠느냐? 등경 위에다가 두지 않겠느냐? 22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23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라." 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만큼 너희에게 되질하여 주실 것이요, 덤으로 더 주실 것이다. 25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등불의 용도는 감추기 위한 것이 아니다. 드러나기 위함이다. 진리도 마찬가지이다. 진리는 숨겨지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는 것이다. 진리를 감추려고 해서는 안된다. 감추려 한다고 숨겨지는 것이 아니다. 심판날에 .. 더보기
2012. 1. 17. GT 펜탁스 서비스센터에 카메라 점검을 맡기고 샌드위치를 먹고 커피를 마시면서 3일치 GT를 한번에... 마가복음의 흔한 씨 뿌리는 비유(4:1-9)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더러는 가시떨기에,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씨를 탓하기 보다 밭을 탓하라는 이야기겠지. 그렇다고 해서 씨를 가볍게 생각해서도 안된다. 땅이 좋을수록 나쁜 것은 더 나쁘게, 좋은 것은 더 좋게 결실을 맺을태니까. 씨를 뿌리는 자는 밭의 상태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밭의 상태가 길 가인지, 돌밭인지, 가시떨기인지, 좋은 밭인지 말이다. 이 4가지 땅 중에서 가장 깊이 생각되는 땅은 '돌밭'이었다. 땅은 아무런 느낌도 없이 미동도 없이 돌을 품고 있다. 하지만 그 돌은 땅으로 하여.. 더보기
2011.12.19. 동행 이미지 페이퍼 언제나 그리고 항상 고마운. 절대적 존재감. 더보기
2012.01.14. 최목사 결혼. 동기가 결혼해야 한번씩 얼굴 보는구나. 뒤늦게 더 많은 동기들이 함께 했다. 학교에서 볼 수 없는 친구들은 이런 자리에서라도 볼 수 있으니 감사하다. 멋진 목소리로 축가를 부른 박현. 연애하더니 잘 생겨졌네 어색하게 나도 한컷. 학교 휴학하고 과자를 팔기로 작정한 구성이. 류목사. "최용훈 보다 결혼을 늦게 할 줄이야." 06 자매의 자리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고마운 그녀들. 나도 2년 후 28살때. 더보기
2012.01.13. 이룩 K-5 사고 처음으로 만난 사람. 별다른 대화가 이루어 지지 않아도 그 존재 자체로 고마운 사람. 더보기
2012.01.09. 성사 리더 관계라는 것은 적극적인 활동이라는 것을 배운다. 더보기
11.08.11-12. 100주년 기념교회 30대 청년 수련회 경기도 화성 하내테마파크 더보기
11.07.22. 임원수련회 임원수련회 준비중.. 각자 조를 나누고 장을 보러 가기 위해 팀원끼를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장을 보고 온 후 상자만들기 중. 수민이가 좀 늦어서 사진에 없는게 아쉽다. 열심히 색칠하고 있는 보암 속을 가리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윤지 고등학생들이 이렇게 열심히 할 줄은 몰랐습니다. 띠를 두르고 있는 진웅 진웅이 완성작품 종원이의 완성작품 보암이의 완성작품 윤지의 완성작품.(웃고 있는 상자) 박전도사님의 상자 지희의 상자 (문이 있는 상자) 자신의 상자를 설명중인 지희 사진을 일일이 다 찍어주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항상 모든 일이 끝난 후에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보암, 진웅 지금은 DISC시간 대충 마무리~ 각자의 작품을 들고 다음 순서를 위해 수박을 썰고 있는 서총무 윤지 앵글을 향한 진웅이의 열정.. 더보기
11.07.21-22. 풍동성결교회 여름성경학교 도와주겠다고 말해놓고 신길교회 고등부 임원수련회로 인해 참석하게 되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행사 전날 도울 일이 있을까 싶어서 풍동교회로 갔다. 서울신학대학교 여자동기 전도사님들은 파이디온을 즐겨 사용하는 듯. 은서, 보람, 수현누나 모두 파이디온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진행 했던지, 하던지, 할 것이던지. 저것은 바닥에 붙이는 스티커 기포가 너무 많이 생겨서 보수하고 있는 중 포토존 생선 데코중. 생선이 너무 작아 싱크로율은 떨어지지만, 아이들이 사진을 찍으며 좋아하겠지 엄청 무서운 표정의 김수현 전도사님. 어서 학교로 돌아오시기를 생선이 한가득 잡힌 것을 보고 놀라는 중 조한나자매도 함께 했다. 데코를 도우러 온 건 아니었고 내아이어린이집 개원기념 하룻밤 자기 위해 왔지만 열심을 다해 도와줬다... 더보기